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저트 중 쿠키에 대하여 후기글을 남길까 합니다!
저번에도 블로그에 기재하였듯 저는 일체의 상업적인 지원을 받지 않고 제가 직접 혹은 저희 가족이 직접 먹어보고 경험해본 것을
후기로 남김을 알려드립니다!! ㅎㅎㅎ 따라서 가감없이 장단점을 기재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쿠키는 그레인스쿠키 입니다.
지나다니면서 혹시 그레인스쿠키 매장을 보신 적 있으신지요?!
아직은 그렇게 많은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ㅠㅠ
저는 동네에 있는 백화점안에 매장이 있어 생각날 때 마다 가서 사다 먹고 있습니다..
그레인스쿠키의 가격은
베스킨라빈스31 처럼 포장 용기에 따라 가격차이가 납니다!
매장에서 먹고 싶은 맛을 고르고 양을 점원에게 말씀드리면 저울로 무게를 재서 가격을 책정해 줍니다!
그레인스 쿠키 매장 진열 모습
매장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맛의 쿠키들이 진열되어 있구요~
맛에 대한 설명, 쿠키 이름이 적혀있는 네임텍이 붙어 있으므로 원하시는 맛을 골라서 점원에게 말을 하면 포장을 해줘요~
포장 용기는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구요.
구매하신 쿠키의 무게에 따라 용기 크기가 정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거저거 담다보면 가격이 점점 산으로 가게 되오니 주의!!하세요. ㅠㅠ
그레인스 쿠키
저는 제일 작은 용기에 이렇게 포장을 해 왔습니다!
용기도 심플하니 다 먹은 후 수납을 위한 용기로 사용하기에 꽤 괞찮아 보입니다. ㅋㅋㅋ
그레인스 쿠키 용기
자 이제 포장해온 제 쿠키들을 한번 보실까요
그레인스 쿠키
이렇게 내부에 비닐로 한번 더 포장이 되어있어 위생적입니다.
아! 이렇게 한꺼번에 포장을 해 올 수도 있고, 하나하나씩 개별로 포장하여 가져올 수도 있어요~
근데 개별로 포장해오는 것이 조금 더 가격이 비쌉니다ㅠㅠ
선물로 하실 생각이시라면 개별로 포장된 것을 구매하는 것이 조금 더 우아해 보일 수 있겠네요! ㅋㅋ
이제부터 철저하게 주관이 섞인 후기 나갑니다 ㅎㅎ
최애 3총사 입니다.
그레인스 쿠키
어떤맛? - 쿠키 기본의 버터향이 감돌면서 외형에서 느낄 수 있듯 초코쿠키맛이 한번 더 납니다. 초코 부분은 초코칩 과자와 흡사한데요.
조금 더 고급스럽게 입안에서 부서지면서 초코향이 오래 입안에 멤도는 그런 느낌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감귤 쿠키
어떤맛? - 감귤맛이 첨가된 맛입니다. 처음 입에 들어간 순간부터 감귤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버터향과 함께 감귤 특유의 향긋한 맛이 입안을 감싸게 됩니다.
끝 맛은 버터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은은한 감귤맛이 버터의 느끼함을 조금 잡아주는 부드러운 맛입니다.
피넛 그레인스 쿠키
어떤맛? - 이 놈은 피넛 즉, 땅콩맛입니다...ㅋㅋㅋ 땅콩버터맛이 강하게 나며 버터와 땅콩버터의 어우러짐이 절로 아메리카노를 생각나게 하는 맛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메리카노 커피와 함께 먹으면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맛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그레인스 쿠키의 모든 맛이 기본적으로 많은분들께서 흔히 접해보셨을 버터링의 맛과 흡사합니다.
제가 대충 계산해 봤는데 그레인스쿠키의 개당 단가가 400원 정도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럼에도 왜 그레인스쿠키를 선택하냐 함은 버터링 기본의 맛+색다른 다양한 맛이 추가가 되어 버터링 그 이상의 만족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또한 버터링쿠키의 경우 저는 많이 먹으면 속이 니글니글 거린다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그런 느끼함이 속을 지배하게 되는데 그레인스 쿠키의 경우 너무 달지도 그렇다고 심하게 밋밋하지도 않아 다양한 취향의 고객들 입맛에 두루두루 어울리게끔 만들어 진 것 같습니다.
그레인스 쿠키 선물세트
매장에 이런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선물세트도 존재하니 소중한 분에게 선물하기에도 고급스러운 디저트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옙썰이의 일상 > 먹는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Gs25 편의점 토스트 리뷰 - 바닐라 딜라이트 토스트 (0) | 2019.02.09 |
---|---|
하와이에서 사올만한 선물 호놀룰루 쿠키 (0) | 2019.01.24 |
유로코 피자 [정원초과 피자] (0) | 2019.01.24 |
청년피자 와규베스트플래버 피자 (0) | 2019.01.16 |
경아네 왕십리곱창 (0) | 2019.01.13 |